안녕하세요 째째블리입니다!!
저의 쇼타임 두 번째 포스팅은 제가 가지고 있는 탄탄이 수영복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는 워낙 물을 좋아하는 물 러버라서 수영을 즐겨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남들은 워터파크에 슬라이드는 무서워도 티익스프레스는 잘 타는 대신 저는 놀이기구에 '놀'자도 무서워하고 생각만 해도 울렁거리는 반면 워터파크에서는 하루 온종일 그만 놀자고 할 때까지 노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물을 좋아하고 왠지 모르는 안정감이 있나 봐요...ㅎㅎ
그래서 저는 20살이 되자마자 이런저런 수영 관련 자격증도 취득해서 수영 강사 알바도 하고 있답니다!!
저도 많은 수린이의 일원 중 한 명으로서 제가 즐겨 입는 수영복들을 소개해드릴게용!
참고로 제가 선호하는 수영복은 단색이 아니고 색이 쨍하고 귀염뽀짝한 수영복이랍니다.
첫 번째로는 파란색 바탕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멍멍 울부짖는 수입 아레나 브랜드의 탄탄이 수영복입니다!
일단 멀리서만 보셔도 강아지들이 넘나 귀엽고 파란색이 시원한 느낌을 주네용.
제 인생에서 처음 입어본 탄탄이 수영복이었는데 일단 저 강아지들에게 홀려서 구입하게 되었어요...ㅎ
수영복을 설명해드리자면 국내 아레나 수영복은 너무 얇아서 내구성이 좋고 탄탄이의 특성을 살려서 오래 입을 수 있는 점들을 고려하여 수입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입는 순간 뭔가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고 재질도 부들부들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하이컷은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미들컷으로 엉덩이 부분도 충분히 덮어주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었답니다.
제일 처음 구입했던 때가 2019년도였는데 2년 정도는 된 지금에서야 많이 늘어나고 안에 안감 색도 바래기 시작했을 정도로 정말 오래가는 것 같아요.
가격은 8만원이에요!!
두 번째로는 바라만 봐도 화사한 노란색 빛이 울렁거리는 배경에 패턴이 가득 있는 수입 아레나 브랜드의 탄탄이 수영복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수영복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저 노란색과 초록색의 조화예요!!
그냥 수식어 없이도 너무 잘 어울리는 색 조합인 것 같아요ㅎ
이 수영복도 첫 번째 수영복과 같이 수입 아레나 수영복이고 디자인만 다른 거예요!!
첫 번째 수영복에 만족감이 너무 좋았어서 동일한 라인을 찾아보다가 수영복 매장 사장님이 이것저것 추천해주셨는데 그중에서 노란색이 저의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쿵쿵 두들기더라고요 헤헷.
이건 아직 1년 정도 입은 수영복이에요! 그런데도 아직 전체적인 늘어남도 없고 내구성도 좋고 안감도 색바램 없이 상태가 아주 굳굳입니댱. ㅎ
다만 엉덩이 부분 쪽만 조금 늘어나기 시작해서 안감이 가끔 물안에서 밀려서 접힐 때가 아주 가~끔 있는 것 빼고는 너무 좋답니당.
가격은 첫 번째 수영복과 동일하게 8만원이에요!!
세 번째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인 몬스터 주식회사의 주인공들이 가득가득 살고 있는 수입 미즈노 브랜드의 탄탄이 수영복이에요!!
제가 제일 러버 하는 템이에요,,,♡♥
캐릭터들이 볼 때마다 너무 귀엽거든요... 심쿵사...!
이 수영복은 미즈노 수영복이에요!!
저는 갠적으로 미들 컷으로 엉덩이를 확 덮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구입할 때 이 수영복이 조금 하이컷 같기도 했는데 착용을 해보니 생각보다 엉덩이를 잘 덮어주더라구요!
제가 느꼈을 때는 미들 컷 이어도 미즈노 브랜드가 좀 더 엉덩이를 덜 덮어주고 아레나는 둥근 모양으로 완전히 덮어줘요!
그래서 조금 부담스럽거나 완전히 덮어진 걸 원하시는 분은 아레나 브랜드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내구성이 부분에서도 아레나 수영복보다 훨씬 짱짱하고 허리나 가슴 부분을 잘 잡아줘요!
미즈노 수영복 가격은 92000원이었어요!
총평
아레나
사이즈★★★★★
내구성★★★★☆
디자인★★★★☆
수명★★★★☆
가격★★★★☆
미즈노
사이즈★★★★★
내구성★★★★★
디자인★★★★★
수명★★★★★
가격★★★☆☆
둘 다 너무 좋지만 이건 지극히 저의 갠적인 평이랍니당. ㅎㅎ
참고로 제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168cm에 58kg에 체격이 조금 있는 편이랍니당. 사이즈 참고 하세용!
아핫 제일 중요한 제가 이 수영복들을 어디서 구입했을까요~?
온라인이 제일 싸긴 한데 추가금액이 붙다 보니까 어차피 가격 비교를 해도 비싸더라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수영복을 산답니당. ㅎㅎ
거기 여자 숏컷 사장님이 되게 쿨하시고 좋으셔서 만약에 가격이 81000원이면 1000원은 가면서 호떡 사 먹으라고 하면서 깎아주세요.ㅋㅋㅋㅋㅋ
매장에서 직접 보는 게 종류가 더 다양하고 이쁜 제품들도 훨씬 많답니당.(사장님 피셜; 온라인 사이트에는 많이 업로드를 안 하신데요)
리뷰를 다한 째째블리는 이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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